상무 피닉스 야구단
최근 편집일시 :
}}} ||
1. 개요[편집]
국군체육부대 산하 야구단. KBO 퓨처스리그에만 참가한다.
2. 역사[편집]
2.1. 국군체육부대 창설 이전[편집]
1953년 8월 육군 야구단으로 창단되었고[7] 1978년 6월 9일, 육군 소속 체육단체 이름을 정리하면서 육군 야구단은 경리단으로 이름을 바꾸었다.[8] 과거 실업야구가 있던 시절에는 육군 소속의 경리단, 공군 소속의 성무, 해군, 해병대 등의 팀이 있었다.
- 육군 야구단(1953 ~ 1978), 육군 경리단 야구단(1978 ~ 1984)
- 1953년 육군 야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고, 이후 1978년에 육군 경리단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육군 야구단 - 육군 경리단 야구단을 거쳐간 선수로 김양중,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서정환, 차영화, 신태중, 장효조, 김시진, 권용호, 김용철, 김일환, 신언호, 조종규 등이 있다. 1984년 국군체육부대가 신설되면서 상무 야구단으로 개명하였다. 한국실업야구시절 대표적인 강팀의 하나로 명성을 날렸고 1977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1978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1980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1981년 코리안시리즈 준우승 등을 이뤄냈다.
- 성무 야구단(1954 ~ 1984)
- 해군 야구단(1954~1964)
- 1964년 해병대에 합병되었다. 대표적인 출신 선수로 대한민국 최초의 전속 야구 해설가인 서동준이 있다.
- 해병대 야구단(1956~1973)
- 1973년 성무에 합병되었다.
2.2. 국군체육부대 창설 이후[편집]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에 1984년 상무가 창설되며 성무도 상무에 합병되어 결국 각 군에 있던 야구팀들이 상무로 흡수, 합병되었다. 한때 실업리그가 남아있던 시절에는 실업리그에 참가해 프로선수들을 안 받았던 적도 있었다. 그때는 프로에 바로 가면 상무로 갈 수 없기에 상무 입대를 먼저 하고[10] 제대 후 프로로 가려는 선수들도 좀 있었다. 그러나 프로선수 입장에서는 군입대를 하게 될 경우 반강제로 3년의 공백기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이에 상무가 프로선수들의 입대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11][12]
그러다 1998년 말 프로선수 5명의 입대를 허용[13] 하게 되었고, 그 사이 몇몇 프로선수들의 병역비리가 구설수에 오르자 KBO의 요청으로 1년 후에는 프로선수도 얼마든지 선발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2000년에는 실업리그[14] 와 한국프로야구에 이중등록되어 연습경기를 가졌고, 2001년 정식으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에 참여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프로선수들의 지원율이 높다보니 1군 레귤러가 많고, 2군 선수라도 팀내에서는 이름난 유망주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2군 리그의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2군 리그에 참여한지 2년만인 2002년에 1위를 했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7년간 북부리그 1위를 석권해 왔으나 2011년 경찰 야구단에게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1위자리를 뺏겼다. 그러나 2012년 경찰 야구단과 다시 공동으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정상을 탈환했다.
2013년부터는 부대의 문경시 이전에 따라 퓨처스리그 남부리그로 편입되었으며 2015년에 KBO 퓨처스리그가 개편됨에 따라 옐로우리그로 편입되었다가 다시 리그개편이 되면서 남부리그에 소속되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대전광역시 소속으로 전국체전 일반부에 참여했다. 참여시 2년만 연고 계약을 맺을 수 있고, 연속 계약이 불가능하도록 제한했기 때문에 결국 2018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실업팀, 금융팀, 대학팀, 상무가 모두 참가하던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2.3. 역대 성적[편집]
소속 선수들이 대부분 1군 레귤러들이나 2군이라도 촉망받는 유망주 선수들이다 보니, 2군 리그의 깡패급으로 성적이 좋다.
비판점은 여기서 오는데, 2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2군은 주로 성적보다는 육성을 목표로 하는 리그이고 프로팀은 이를 감안해 2군 성적에 연연하지 않지만, 상무는 본래 군대다보니 이런 프로스포츠 2군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해서 군대나 일반 기업처럼 코칭스태프와 감독의 업무실적 평가에 성적을 반영해서 원 소속 구단에서는 곱게 쓰고 돌려보내줬으면 하는 선수들을 성적을 위해 막 굴리는 경향이 있다.
긍정적인 면은 상무전은 사실상 1군과의 시합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2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다는 점 정도.
2.4. 역대 감독[편집]
}}} ||
상무 피닉스 야구단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의 초대 감독은 김정택 감독. 고교 때까지 야구를 했다가 가정 형편으로 단기사관 육군 소위로 임관한 후, 야구선수 경험이 있어 1982년 대위 시절에 국군중앙경리단감독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1983년 육군 체육지도대 감독을 이어 1984년부터 상무 감독을 맡았다. 30년간 상무의 감독을 맡았다가[16] 2011년 총감독으로 승진된 후 그해 6월 공식 퇴임했다.
박치왕 코치가 2011년 3월 감독으로 승격, 상무의 2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박치왕 감독은 성남고등학교와 인천체육전문대를 졸업하고 상무에서 복무한 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모교인 성남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 겸 야구부 코치로 일하던 중 김정택 감독의 부름을 받고 1994년 코치로 부임했다.
참고로 김정택 감독이 30년이나 감독으로 있어 감독직을 공무원처럼 계속 역임하는 자리로 오해하곤 하지만 1989년 소령으로 예편한 이후 1990년부터 2년마다 재계약하는 계약직 대한민국 군무원(4급) 신분이었다. 단 한 번도 못한 적이 없었기에 계속 상무 감독직을 맡아올 수 있었던 것.
3. 역대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상무 피닉스 야구단/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선수단[편집]
}}} ||
복무기간이 1년 6개월이라서 3월 이전 입대 선수의 경우 전역 후 바로 원 소속팀의 시즌 막판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군 전역 선수 등록시 FA, 신생팀 특별지명 등에 필요한 보호선수 명단에서 자동보호되지 않기 때문에 순위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경우 군경팀 전역 선수를 등록시키지 않기도 한다.[17]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연기되자, 7~8월에 제대하는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선수를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에도 제대하는 선수들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4월에 14명을 추가모집했다.
2023년부터는 아예 국군체육부대 소속 선수들에게 국군체육특기병라는 보직이 부여되면서 지원병과 동일한 과정으로 선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군체육부대 직속이 아닌 병무청이 선발을 했으며[18]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추가모집을 따로 하지 않고 한 번에 모두 뽑아서 총 27명을 선발한 뒤 각각 1월 16일 입대와 5월 8일 입대로 나눠 입대한다.[19]
- 1월 16일 입대 예정 : 김택형, 장지훈, 조요한, 김건우 (이상 SSG), 임준형, 이영빈 (이상 LG), 심우준, 권동진 (이상 kt), 김태경, 박동수 (이상 NC), 김윤수, 박승규 (이상 삼성), 추재현 (롯데), 허인서 (한화)
- 5월 8일 입대 예정 : 전영준 (SSG), 박주성, 이주형 (이상 키움), 허준혁, 송승기 (이상 LG), 이재희, 박주혁, 이해승 (이상 삼성), 이강준, 한태양, 조세진 (이상 롯데), 박성재 (두산), 정민규 (한화)
4.1. 코칭스태프[20][편집]
4.2. 투수[편집]
4.3. 포수[편집]
4.4. 내야수[편집]
4.5. 외야수[편집]
5. 역대 상무 야구선수들[편집]
나무위키에 등록된 선수들만 소개. 괄호 안은 복무 연도.
5.1. 투수[편집]
- 강동연(2017~2018)
- 강동호(2018~2019)
- 강윤구(2015~2016)
- 강이준(2020~2021)
- 강정현(2020~2021)
- 고원준(2014~2015)
- 구승민(2016~2017)
- 권오원(2005~2006)
- 김강률(2009~2010)
- 김건태(2013~2014)[21]
- 김건한(2008~2009)[22]
- 김광삼(2001~2002)
- 김기태(2009~2010)
- 김기훈(2021~2022)
- 김대우(2012~2013)
- 김민(2021~2022)
- 김민수(2017~2018)
- 김상수(2014~2015)
- 김선기(2016~2017)[23]
- 김성배(2007~2008)
- 김수화(2008~2009)
- 김승현(2020~2021)
- 김용주(2014~2015)
- 김유신(2019~2020)
- 김유영(2018~2019)
- 김윤동(2014~2015)
- 김재균(2020~2021)
- 김재현(2003~2004)
- 김정빈(2018~2019)
- 김정인(2019~2020)
- 김정우(2020~2021)
- 김주한(2021~2022)
- 김찬호(2018~2019)
- 김태영(2004~2005)[24]
- 김태오(2020~2021)
- 김태훈(2013)[25]
- 김혁민(2015~2016)
- 김현우(2011~2012)
- 김효남(2007~2008)
- 남재현(2018~2019)
- 노성호(2016~2017)
- 문경찬(2016~2017)
- 문성현(2016~2017)
- 문승원(2014~2015)
- 박민호(2017~2018)
- 박성모(2019~2020)
- 박성호(2012~2013)
- 박신지(2020~2021)
- 박윤철(2020~2021)
- 박종윤(2014~2015)
- 박종훈(2013~2014)
- 박진태(2018~2019)
- 박희수(2008~2009)
- 배우열(2011~2012)
- 배장호(2012~2013)
- 배재환(2021~2022)
- 백승건(2021~2022)
- 서진용(2013~2014)
- 손동현(2021~2022)
- 송창현(2017~2018)
- 신주영(2007~2008)
- 심창민(2019~2020)
- 안규영(2014~2015)
- 양현(2016~2017)[26]
- 엄상백(2020~2021)
- 오재영(2007~2008)
- 오현택(2011~2012)
- 유희관(2011~2012)
- 윤기호(2012~2013)
- 윤길현(2010)[27]
- 윤명준(2017~2018)
- 윤학길(1984~1985)
- 이도현(2019~2020)
- 이동학(2001~2002)
- 이수민(2015~2016)
- 이승관(2019~2020)
- 이승진(2016~2017)
- 이왕기(2009~2010)
- 이용찬(2015~2016)
- 이우석(2020~2021)
- 이우선(2007~2008)
- 이원준(2021~2022)
- 이정민(2007~2008)
- 이준영(2017~2018)
- 이현호(2013~2014)
- 이현승(2012~2013)
- 이효봉(1988~1989)
- 임기영(2015~2016)
- 임정호(2018~2019)
- 임준혁(2010~2011)
- 임지섭(2016~2017)
- 임현준(2012~2013)
- 장시환(2010~2011)[28]
- 장지수(2020~2021)[29]
- 장필준(2007~2008)
- 전사민(2020~2021)
- 전상현(2017~2018)
- 정동윤(2019~2020)
- 정성곤(2020~2021)
- 정성종(2020~2021)
- 정영일(2014~2015)
- 정인욱(2013~2014)
- 정재훈(2004~2005)
- 조성훈(2019~2020)
- 조영우(2017~2018)
- 진명호(2014~2015)
- 진해수(2010~2011)
- 최민준(2019~2020)
- 최성영(2021~2022)
-
최진호(2009~2010) - 최하늘(2020~2021)
- 최혁길(2006~2007)
- 최현진(2012~2013)
- 허건엽(2015~2016)
- 허준혁(2017~2018)
- 홍건희(2013~2014)
5.2. 포수[편집]
- 고성민(2020~2021)
- 권정웅(2019~2020)
- 김민수(2015~2016)
- 김민식(2013~2014)
- 김응민(2016~2017)[30]
- 김재민(2015~2016)
- 김재현(2019~2020)
- 김재환(2009~2010)[31]
- 김준태(2017~2018)
- 김지훈(1996~1998)
- 김진수(2004~2005)
- 김형준(2021~2022)
- 박노민(2006~2007)
- 박동원(2011~2012)
- 박상언(2018~2019)
- 박세혁(2014~2015)
- 신경현(2002~2003)
- 심광호(2001~2002)
- 안중열(2020~2021)
- 용덕한(2007~2008)
- 유강남(2013~2014)
- 이성우(2003~2004)
- 이재원(2011~2012)
- 이정식(2008~2009)
- 이정훈(2018~2019)
- 이지영(2010~2011)
- 이태원(2011)[32]
- 이희근(2012~2013)
- 임수혁(1992~1993)
- 전경원(2020~2021)
- 정범모(2009~2010)
- 정상호(2005~2006)
- 지재옥(2014~2015)
- 최경철(2007~2008)
- 최승환(2002~2003)
- 최용제(2017~2018)
5.3. 내야수[편집]
- 강명구(2008~2009)
- 강민국(2017~2018)
- 강한울(2019~2020)
- 공민규(2020~2021)
- 구자욱(2013~2014)
- 권도영(2004~2005)
- 김강(2012~2013)
- 김강석(2011~2012)
- 김경모(2009~2010)
- 김대우(2005~2006)
- 김동건(2004~2005)
- 김동영(2009~2010)
- 김동한(2014~2015)
- 김상호(2014~2015)
- 김선빈(2015~2016)
- 김성현(2009~2010)
- 김웅빈(2018~2019)
- 김재호(2006~2007)
- 김정혁(2009~2010)
- 김주형(2009~2010)
- 노진혁(2016~2017)
- 도태훈(2019~2020)
- 류승현(2020~2021)
- 류지혁(2014~2015)
- 마해영(1993~1994)
- 모상기(2009~2010)
- 모창민(2011~2012)
- 문규현(2005~2006)
- 문상철(2017~2018)
- 문선재(2011~2012)
- 박계범(2017~2018)
- 박기남(2007~2008)
- 박병호(2007~2008)
- 박석민(2006~2007)
- 박성한(2019~2020)
- 박윤(2008~2009)
- 박정권(2005~2006)
- 박종윤(2003~2004)
- 박지규(2016~2017)
- 백상원(2011~2012)
- 변우혁(2020~2021)
- 서동욱(2006~2007)
- 서한규(1996~1997)
- 서호철(2020~2021)
- 손시헌(2007~2008)
- 송성문(2020~2021)
- 안상현(2020~2021)
- 양석환(2019~2020)
- 오선진(2014~2015)
- 오영수(2020~2021)
- 오윤석(2016~2017)
- 오재일(2007~2008)
- 이상호(2015~2016)
- 이원석(2015~2016)
- 이유찬(2021~2022)
- 이재근(2018~2019)
- 이창진(2016~2017)
- 임수민(2000~2001)
- 임익준(2007~2008)
- 정원석(2002~2003)
- 정주현(2014~2015)
- 정현(2015~2016)
- 지석훈(2009~2010)
- 최정민(2013~2014)
- 최정용(2018~2019)
- 최주환(2010~2011)
- 최준우(2021~2022)
- 하주석(2014~2015)
- 황대인(2017~2018)
- 홍종표(2021~2022)
5.4. 외야수[편집]
- 강구성(2014~2015)
- 강병식(2000~2001)
- 고종욱(2012~2013)
- 권희동(2015~2016)
- 김규남(2020~2021)
- 김경근(2011~2012)
- 김민혁(2017~2018)
- 김문호(2009~2010)
- 김상현(2005~2006)
- 김성욱(2021~2022)
- 김재유(2018~2019)
- 김종호(2008~2009)
- 김준완(2018~2019)
- 김태근(2020~2021)
- 김헌곤(2015~2016)
-
문우람(2016)[33] - 박상규(2011~2012)
- 박상혁(2014~2015)
- 박으뜸(2016~2017)
- 박재상(2003~2004)
- 박정음(2013~2014)
- 박정준(2007~2008)
- 박치왕(1990~1993)
- 박헌도(2010~2011)
- 손인호(2001~2002)
- 송민섭(2016~2017)
- 양준혁(1992)[34]
- 예진원(2020~2021)
- 오윤(2003~2004)
- 유재웅(2005~2006)
- 유한준(2008~2009)
- 윤정우(2013~2014)
- 윤정빈(2020~2021)
- 이기중(1998~2000)
- 이우민(2004~2005)
- 이양기(2007~2008)
- 이영욱(2012~2013)
- 이우성(2014~2015)
- 이인구(2005~2006)
- 이재율(2019~2020)
- 이종욱(2004~2005)
- 이종환(2011~2012)
- 이호신(2010~2011)
- 임병욱(2021~2022)
- 장운호(2017~2018)
- 정보명(2004~2005)
- 정진호(2013~2014)
- 정의윤(2009~2010)
- 조동화(2003~2004)
- 조수행(2019~2020)
- 최승민(2017~2018)
- 추승우(2004~2005)
- 한동민(2015~2016)
- 허승민(2011~2012)
- 홍현빈(2019~2020)
- 황선일(2008~2009)
6. 여담[편집]
- 팀 특성상 퓨처스리그에서 워낙 강세다보니 축구처럼 야구도 상무를 1군으로 편입하자는 의견도 과거 몇 차례 제기되었는데# 질적 저하 등을 이유로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검토조차 하지 않았고 결국 사그라들었다. 아무리 2군 깡패라 해도 1군팀들과 섞으면 약체일 것이 뻔하기 때문.
- 상무 체조가 있다. 아침 루틴으로 거북이의 빙고, 루머스의 Storm 등에 맞춰 에어로빅 같은 춤으로 몸을 푼다. 야구 뿐만 아니라 상무에 속한 모든 선수들이 국군도수체조를 대신해 한다.
2020 SK 와이번스 마무리캠프 버전 : kt wiz 유튜브에 자료화면으로 언급되었을 정도로 상무체조의 정석을 보여주며, 정동윤, 최민준, 조영우, 김정빈이 출연한다. 미필은 전혀 공감하지 못한다.
SK 와이번스 가고시마 버전
2018년 두산 베어스 마무리캠프 버전
2020년 KIA 타이거즈 버전
2021년 롯데 자이언츠 버전
2021년 한화 이글스 버전
2021년 키움 히어로즈 버전
2021년 삼성 라이온즈 버전
2022년 LG 트윈스 버전
SK 와이번스 가고시마 버전
2018년 두산 베어스 마무리캠프 버전
2020년 KIA 타이거즈 버전
2021년 롯데 자이언츠 버전
2021년 한화 이글스 버전
2021년 키움 히어로즈 버전
2021년 삼성 라이온즈 버전
2022년 LG 트윈스 버전
- 짬밥 교육이 있다. 훈련소를 마치고 상무 야구단으로 배치되면 한 달동안 입대자의 나이, 경력 상관없이 군대식으로 선임이 후임을 교육하며 이 기간을 짬밥 교육기간으로 부른다. 짬밥 교육기간이 끝나면 축하파티를 열어주며 다시 편하게 대한다고 한다. 이건 좁디 좁은 예체능계의 특수성 때문이다. 제대 후에도 계속 같은 분야에서 마주치며 활동하는 만큼 후임이랍시고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나름 합리적 이유가 존재한다.[35]
- 김정택 상무 감독 시절, 투수들이 상대팀 타자를 출루시키거나 실점하면 왜 그 상황에서 그 구종을 던졌는지 사유서를 쓰게 했다고 한다.
- 성남 주둔 당시 야구장 쪽에 야구단 내무반과 후문이 있었는데 후문 아래 틈으로 야식을 주문해서 먹기도 했다.
7. 둘러보기[편집]
}}} ||
[1] 육군 야구단 창단일 기준[2] 제2경기대 편입일 기준[3] 국군체육부대 부대장이 구단주를 맡는다.[4] KBO가 2015 시즌 퓨처스리그의 각 리그 이름을 블루리그(북부), 레드리그(중부, 신설됨), 옐로우리그(남부)로 정했는데 정작 시즌 들어가면서 해당 명칭은 사라지고 북부/중부/남부리그로 불리게 되었다. 중부리그는 2015년에만 운영되었다.[5] 군 산하 야구단은 KBO 리그에 참여하지 않는다.[퓨대기] A B 퓨처스리그 대학생 기자단 공식계정[6] 박치왕 감독 외에는 KBO에서 파견형식으로 보낸 코치들이다.[7] 창단 멤버로는 박현식, 이용일 등이 있다.[8] 육군 원호단(축구, 배구, 육상, 태권도, 사티클) / 육군 경리단(야구) / 육군 수경사(복싱, 유도) / 육군 육군사관학교(럭비,승마) / 육군 지도단(사격)[9] 육군, 공군 등의 이름을 쓰지 않고 팀 이름을 별도로 만든 것은 높으신 분들 보기 좋지 않아서였던 듯. 육군 팀이 공군 팀을 크게 이겼을 때 신문에서는 '육군, 공군 대파' 하는 식으로 제목을 내면 제목만 보면 팀킬 같아 보이니... 참고로 여타 종목들의 경우 육군은 웅비, 해군은 해룡이라고 했다.[10] 대표적인 경우가 고려대를 졸업하고 2년간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한 뒤 롯데에 입단한 마해영.[11] 노상수, 양세종, 최계훈 등이 군입대로 인한 공백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쓸쓸히 은퇴한 대표적인 사례다.[12] 게다가 축구는 당시에도 프로선수의 상무 입대가 가능했다. 사실 행정적 문제였을 수도 있다.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스포츠 행정 측면으로는 아마야구와 프로야구는 사실상 다른 종목으로 간주되었다. 물론 경기 방식이나 규칙이야 거의 차이는 없었지만 행정상으론 달랐단 말이다. 아마야구 선수가 프로로 전향한다는 것은 사실상 대한야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이란 징계를 받는 것을 의미했다. 프로야구 선수는 대한야구협회와 완전히 무관했으므로 이 징계는 '다른 종목'인 프로야구에선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반면 아마축구와 프로축구는 그렇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의 '축구'를 총괄하는 기구지 '아마축구'만 총괄하는 기구가 아니었다.[13] 원래는 아마야구 선수만 받는다는 조항을 삭제, 프로선수들도 얼마든지 선발할 수 있게 되었으나 기존 아마야구 감독들의 반발로 5명만 뽑는 걸로 결정했다.[14] 한때에는 10개 팀 이상이 있기도 했으나 당시에 불과 4~5팀으로 운영되었으며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었다. 결국 2002년을 끝으로 그나마 남아 있던 팀들이 실업리그를 퇴단, 팀을 해체했고 2003년 초 제일유리의 해체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15] 퓨처스리그 역대 최고 승률[16] 그동안 이름만 바뀌었지 팀을 옮긴 건 아니었다.[17] SK나 한화 등 군 전역 선수 등록으로 인해 타팀으로 터질듯 말듯 하던 선수들을 선물해준 적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모창민.[18] 이 때문에 선발 결과가 나오면 국군체육부대에서 합격 명단이 나왔던 과거와 달리 개별적으로 확인해야해서 팬들에게 명단이 전달될 때까지 시간이 걸렸다.[19] 참고로 입대 날짜로 보면 네임벨류가 1월 쪽에 쏠려 있는데, 국군체육부대 지원 서류 중에 경기실적증명서가 있는 것을 보아 1군 출전이 많았던 선수들이 먼저 입대하는 것으로 보인다.[20] 박치왕 감독 외에는 KBO에서 파견형식으로 보낸 코치들이다.[21] 상무 복무 당시 이름은 김정훈. 2017년 개명했다,[22] 상무 복무 당시 이름은 김희걸.[23] 2016년 1월 12일 열린 KBO 이사회에서 KBO 리그 팀을 거치지 않고 외국으로 나갔다가 귀국해 군경 팀에 입대한 복귀 해외파 선수의 퓨처스리그 출전을 불허했지만 그 이전에 상무 입대가 결정되었던 김선기는 이를 적용받지 않았다. 퓨처스리그 출전과는 별개로 유예기간은 그대로 적용되어(2015년 4월 7일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방출) 2017년 4월 6일에 만료되었다.[24] 상무 복무 당시 이름은 김상현. 2013년 개명했다.[25] 재활 문제로 타 부대로 전출되었다.[26] 최종 합격자 발표 당시에는 두산 소속이었지만 2015년 11월 27일 시행한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넥센으로 이적.[27] 토미 존 서저리 후 상무를 떠나 국군수도병원에서 재활을 이행했다.[28] 상무 복무 당시 이름은 장효훈.[29] 상무 역사상 최초의 2000년대생 선수다.[30] 입대 당시에는 두산 소속이었으나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31] 당시는 포수. 전역 후 포지션 전향.[32] 상무 입대 후 코치진과의 불화로 인해 일반 부대로 전출됐다.[33]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면서 법정 구속되었고, 이후 풀려나 벌금형을 선고받아 전출갔다.[34] 본래 쌍방울 레이더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을 거부한 뒤 상무에 입대, 1년간 복무한 후 방위병으로 전환하여 복무를 마쳤으며, 제대 후 다시 드래프트에 참여해 삼성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35] 군 생활보다 사회에서 살 기간이 훨씬 긴데 자기 밥줄에 영향 줄 수 있는 사람이 후임이면 과연 함부로 대할까? 그리고 애초에 사회에서 선배가 자기 후임으로 전입오는 경우도 잦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1-09 13:29:40에 나무위키 상무 피닉스 야구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5:12:04에 나무위키 상무 피닉스 야구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